• ▲ 대덕구가 지난해 12월부터 유튜브 쇼츠·카카오톡 채널 등 SNS 활용 등 생활 속 친밀한 매체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방세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대전대덕구
    ▲ 대덕구가 지난해 12월부터 유튜브 쇼츠·카카오톡 채널 등 SNS 활용 등 생활 속 친밀한 매체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방세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대전대덕구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방세 홍보를 위해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주민세 안내 계획 수립과 주민세 추징 매뉴얼 작성 등을 통해 전국 공무원 전용 공유사이트에 게재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유튜브 쇼츠·카카오톡 채널 등 SNS 활용 등 생활 속 친밀한 매체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방세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

    기존 홍보방식을 탈피해 인터넷, 모바일 기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지방세’ 실현을 목표로 삼고 추진 중이다.

    실제로 세금 개념과 신고 과정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 짧은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 및 홍보를 진행 중이다.

    주민세 신고 절차를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으로 만들어 QR코드를 활용, 세금 안내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방세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과 세금 납부 투명성 확보 등 지방 세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