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모든 고교생에 장학금 100만원씩 지급
  • 재단법인 충북 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올해부터 지역의 모든 중학생에게 매년 지급하는 장학금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 혜택을 받을 대상은 550여 명이다.

    1997년 출범한 군민장학회는 장학사업과 명문고육성사업, 지역인재양성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장학회는 지난해부터 관내 모든 중학생에게 50만원씩, 2022년부터는 모든 고교생들에게 100만원을 매년 지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