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 20대’ 인구수 첫 추월…올해 ‘초고령화 사회’ 진입 유력재건축 6년 빨라진다… 75만채 안전진단 ‘면제’이상민 의원 따라 …대전 지방의원 4명 국힘 입당
-
- ▲ 충남 천안시가 지난해 연말부터 3주째 시범운영중인 ‘콜버스’. 천안시 직산읍에서 시범운영중인 콜버스는 주민이 부르면 택시처럼 버스요금만 내고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천안시
◇정부, 재건축 안전진단 폐지방안 추진…야당은 “반대”정부가 재건축 사업 첫 단계인 안전진단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정부는 이날 ‘1‧10 공급대책’ 중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로 총 95만 채를 도심에 공급기로 했다. 이에 따라 30년 넘은 아파트가 재건축이 가능할 경우 수도권 지역 등은 기존 6년이 앞당겨진다.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한 국민과 민생토론회에서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확 풀어버리겠다”며 “다주택자 징벌적 중과세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련 법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고, 침체한 부동산 시장에서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야당은 반대했다.다음은 2024년 1월 1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재판 중 판사가 돌연 사표, 美선 용납 못할 일”美 뉴욕주 법원 한국계 판사 대니 전 인터뷰-충북‧경남도 추가…광역시도 17곳 중 8곳 이미 ‘초고령 사회’70대 이상 인구, 20대 청년 첫 추월전체 인구 5133만, 4년 연속 감소◇중앙일보-與는 검사공천, 野는 86운동권아킬레스건 극복에 달렸다[총선 D-90] 18~20대 총선 ‘많이 바꾼 당’이 승리…최대 화두 새 얼굴-“노조 탈퇴 땐 해고” 공공노조 123곳, 이런 위법 조항 없앴다-현대차 ‘하늘 나는 자동차’ 환호성 터졌다…시속 200km 야심작 [CES 2024]◇동아일보-재건축 6년 빨라진다… 75만채 안전진단 ‘면제’30년 넘은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 재개발도 완화해 4년간 95만채 공급관련법 개정안 국회 통과해야 가능-北 외교관 등 고위 탈북민… 작년 10명 안팎 한국입국김정은 “대한민국은 주적” 첫 표현野 “안전진단 폐지 납득 안돼” 반발尹 “다주택자 징벌적 중과세 없애야”-한동훈 “의원 금고형 이상땐 세비 반납… 방탄 재판지연 막을 것”◇한겨레신문-‘이재명 습격범은 국힘 출신 태극기부대’ 말 못 하는 경찰부산경찰청, ‘이재명 피습’ 최종 수사 브리핑‘당적·남기는 글’ 공개 끝내 거부해 논란-‘민주 탈당’ 3인방, 이낙연·박원석·정태근과 신당 만들 듯김종민·이원욱·조응천 탈당◇매일경제-가계대출 증가폭 줄었지만…주담대는 5.2조↑지난달 가계대출 동향-“태영 자구안으로 워크아웃 가능”주요채권단, 태영案 긍정평가“협력사 등 손실 최소화할 것”채권 비중 67% 중소형사가11일 워크아웃 결정 핵심역할국토부 “PF유동성 경색 차단”보증 확대·대환대출 등 대책도◇한국경제-글로벌 ‘우라늄 쟁탈전’ 치열…원전가동 늘고 中 사재기까지글로벌 원전 르네상스…우라늄값 17년 만에 최고우크라 전쟁 이후 두 배 급등-“잘못하다간 야후·노키아처럼 사라진다”…‘AI 전쟁’ 시작디지털 휴이넘이 온다(3) 기업 생태계 뒤흔드는 AI“AI 파도 거스르면 침몰”…산업계 대격변 시작됐다◇대전일보-대전 경부·호남선 지하화, 국회는 넘었지만… 아직 갈길 멀다국회 9일 관련법 의결…경부·호남선 법적 근거 마련내년 국토부 종합계획 포함돼야 원활한 추진 가능해사업비 6조 5000억…사업 자금 및 국비 확보도 관건-대전시-중앙로지하상가 상인회, ‘운영권’ 갈등…집단행동까지시, 7월 6일부터 시설관리공단이 중앙로지하상가 운영 방침운영위 “상인들에 일방적 개별 통보…집단행동 할 것”◇중도일보-대전 전세사기 1년… 고통의 나날들, 피해는 현재진행형대전 피해자 5개월 새 44배 늘어… 1167명깡통전세·무자본 갭투자… 늘어나는 사건들결혼, 꿈 포기하며 사건에 매달리던 피해자피해자 울분 담긴 사례집 발간해 목소리-정부 전국 미분양 해소 위해 ‘보완방안’…대전 준공 후 미분양 436세대전국 통계 준공 후 미분양 1만465가구◇중부매일-청주공항, 활주로 통제권 있는 공군만 제설작업 가능[500만 시대 앞둔 청주공항 항공사들 왜 답답해하나]上. 눈만 내리면 결항·지연 이유 따로 있었다이틀간 7.3cm 눈에 15시간 멈춤공군 “민간보다 군 활주로가 먼저”항공사 “비용분담 신속 대응 필요”-충주 충북대병원 예타통과 핵심은 ‘진료권 설정 규모’KDI, 시민 절반 이하만 이용 vs 중·북부권 89% “건립 필요”기존 지역병원 제 역할 못 해…병원 “이달 말까지 자료준비”◇충북일보-‘노영민 총선 등판’ 충북 민주당 내부서 반발 목소리이현웅·이광희 예비주자 “명분 없는 출마, 자중해 달라”충북민주연합 11일, 총선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충청타임즈-“아쉽다” 청주흥덕 선거구 분구 …23대 총선 때 확실시지난해 11월 기준 27만4583명 …기준 충족 불구총선 직전연도 1월 기준 …올해 분구 대상 미포함2028년 흥덕갑·흥덕을 전망 …선거구 9곳으로 ↑-진천 테크노폴리스 조성 태영건설 워크아웃 ‘촉각’군 “PF 대부분 상환법정관리만 피한다면사업 추진 걱정 없어”◇충청투데이-증평 형석고, 서울대 합격생 3명 배출-유류피해기금 반환 소송 중 예치 은행 옮긴 서해안연합회보령수협서 보령우체국으로 986억 옮겨상반기 기금 사용 예고…피해민 ‘우려’모금회 “해수부 승인 없이 사용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