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국힘 입당…대전 정치지형 달라지나?이재명 습격범 도운 70대 긴급체포…“범행 계획 알고도 변명문 우편발송 약속”천안 120여 세대 보증금 사기 의심 오피스텔…중개업체 연루 의혹오늘 서울 최대 10㎝ 폭설…강원‧충청 3~15㎝ ‘눈’“기쁨의 눈물 흘렸는데 ‘인분’이라니”…세종 신축 입주자들 ‘분통’
-
-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무소속 의원(대전 유성을)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서성진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 직무수행 부정평가…국민의힘 총선 후보 ‘전전긍긍’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로 인해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조사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조사 결과 김 지사의 긍정 평가가 33%에 그쳤기 때문이다. 조사결과 김 지사가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48%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김 지사가 유일했다.또, KBS 청주방송총국이 최근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에서도 김 지사의 부정평가는 48%로 긍정평가 39%보다 높았다. 김 지사에 대한 부정평가는 ‘민생현안 해결 부족’, ‘구설’, ‘개인신상’ 문제 등을 꼽았다.충북 8개 선거구 중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7개 선거구에서는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청주‧청원구 부정응답 비율이 52%로 가장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29세 이하와 70세 이상에서 긍정평가를 했지만,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부정평가가 많았다.이에 따라 22대 총선 예비후보들은 ‘김영환 리스크’에 ‘도정 평가’까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선거에 악영향을 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한국갤럽 조사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충북 만 18세 이상 남녀 615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다.KBS 청주 여론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8일 충북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4009명을 전화 면접 조사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5%P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상민 의원, 국힘 입당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어 들어와”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의 이상민 의원이 8일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왔다”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이 의원은 대전 유성을 선거구에서 내리 5선을 한 중진의원이다. 이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함으로써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의 텃밭인 유성을 선거구 등 대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앞서 이 의원이 탈당하면서 시‧구 의원도 동반 탈당하는 등 벌써부터 이 의원의 탈당 여파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대전 유성갑‧을 선거구 등 야당 강세가 큰 지역으로 그동안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전을 해왔다.다음은 2024년 1월 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일타강사의 영어 지문, ‘사교육 대항마’ EBS 교재에도 넣었다수능 영어 이어 똑같은 지문 3곳EBS, 수능 출제 직후 교재서 빼감사원, 판박이 출제 배경감사-태영, 지주사 오너 지분 33.7% 담보로 내놓는다… 워크아웃 급물살자구안 이행하고 ‘+α’도 내놓기로-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 걸리는 대장암, 비밀은 ‘이것’에 있었다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 연구팀 발견대장선종‧대장암 환자보다 건강한 대조군서 ‘유산균‧낙산균’ 발견◇중앙일보-짜증나, 내 폰번호 어떻게 알았지? …“500원이면 입수합니다”-이재명 재판, 총선 전 선고 어려워지나…이번엔 담당판사 사표-수도권 최대 ‘15㎝ 눈폭탄’ 예고…“출근길 눈길 주의하세요”◇동아일보-반도체 기술 유출 최다… 양형위, 처벌강화 추진국가핵심기술 노려 경제안보 위협“실제 드러난 사건은 빙산의 일각”대법양형위 내주 처벌강화 발표할 듯손해 5배 배상法 법사위 처리는 무산-이재명 습격범 도운 70대 남성 긴급체포…“범행 계획 알고도 변명문 우편발송 약속”공모 여부 조사…당사자는 부인습격범, 하루전 흉기 지니고 다녀얼굴-이름 신상공개위 오늘 개최◇한겨레신문-‘건들기만 해봐라’ 벼르는 남북…365일 살얼음판남한 ‘가치 연대’와 북한 ‘반미 연대’ 충돌한반도 1년 내내 위기… 8월이 가장 걱정트럼프 귀환 시 한미관계 일대 격변 불가피-‘통계조작 의혹’ 문재인 정부 고위관료 2명 구속영장 기각윤성원 전 국토부 차관·이문기 전 청장법원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없다”-‘이재명 피습’ 수사 쉬쉬하는 경찰이 음모론 키운다◇매일경제-“내우외환 한국, 마이너스 성장 코앞까지 왔다”…방법은 하나뿐이라는데2024년 한미경제학회 정책포럼기술력 증대 속도의 둔화자원배분 효율성 저하로이대로 가면 역성장 전망해결책은 노동시장 유연화美대선 따라 불확실성 증폭中견제 지속만큼은 확실반도체·IT·기후변화에 집중저출산은 성장 분배의 이중고육아휴직 늘리고 노인빈곤 완화해야-“전원 껐더니 TV가 사라졌다”…‘투명 스크린’ 선보인 삼성·LG [CES 2024]삼성 투명 마이크로LED TV 공개LG는 무선·투명 OLED TV 출시화질·두께·크기 경쟁서 투명경쟁 전환25년여 지속된 TV 고정관념에 마침표◇한국경제-“기쁨의 눈물 흘렸는데 ‘인분’이라니”…세종 신축 입주자들 ‘분통’분노한 세종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사전점검일, 무더기 하자에 인분 발견”-공정위 “4대 은행, 담보대출 담합”…銀 “정부, 담합 주도한 꼴”공정위 “비규제지역 주택·공장LTV 등 대출조건 서로 공유”과징금 수천억원 달할 수도◇충청투데이-이상민 국민의힘 입당…충청권 정치판 영향 ‘이목집중’이상민 국힘 비대위회의서 입당 “원내 1당돼야”…한동훈 환영대전 ‘캐스팅보트’ 꼽혀…유성갑 넘어 인근 선거구 영향-우주청‧과기부 소속으로…항우연·천문연도 대전 안 떠나우주청 특별법 과방위 통과이르면 상반기내 출범 방침항우연·천문연 직속화 확정연구개발 기능도 유지 가닥◇대전일보-태영건설 여파…충청권 발주 사업도 ‘직격탄’충청권 지자체·공공기관 4개 사업 수주1400억 규모…공사 중단 시 사업 지연 불가피-충청권 어음부도율증 급증…충북 전국 1위‧대전 2위작년 11월 충북 어음부도율 6.61%…전월 0.84%서 급등대전 2.02% 전국 2위…작년 9월 4.15 통계 작성 이래 최고같은 기간 전국 평균 어음부도율 0.30%…법인파산건수 5년 만 최고◇중도일보-충청권 9일부터 이틀간 3~8㎝ 강설 전망…빙판길 주의를9일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많은 눈-충청권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미응소자 소재 파악대전 파악 중…세종 9명·충남 22명 소재불명◇중부매일-D램‧낸드 가격 상승세…SK하이닉스 흑자전환되나1분기 영업이익 4222억 전망-전국 첫 충북형 의료비후불제 1년…486명 경제부담 덜어참여의료기관 181곳…의료사각지대 해소 기여◇충북일보-"지역 랜드마크로" 충북 후생복지관 건립 본격화내년 말 완공-청주 명암동에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다목적체육관·실내수영장·미니축구장 등충북도 투자심사 후 본격적인 설계작업◇충청타임즈-“시도때도 없이”…여론조사 전화에 유권자 피로감통신사, 정당 등에 가상번호로 휴대전화 번호 제공비용 지급 땐 원하는 만큼 가능…SNS 차단법 공유도“불신·일상 지장…정치권 조사 요청 횟수 줄여야” 지적-김영환 부정평가…국힘 악재 작용?동남4군-29세 이하·70세 이상서만 긍정평가 우위예비주자들 속앓이 속 향후 정무적 행보 촉각 곤두-충북경찰청 총경 승진 4명 탄생신완수‧김영돈‧김은희‧최인규 경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