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충북도 바이오과장 등 역임
  • ▲ 최종범 충북도 대변인.ⓒ충북도
    ▲ 최종범 충북도 대변인.ⓒ충북도
    충북도 대변인에 최종범 전 충북도 서울세종본부장(50)이 임명됐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도지사 취임 후 두 번째 대변인을 맡은 최 대변인은 청주가 고향으로 운호고, 충북대 회계학과, 행정대학원 졸업(석사)을 졸업했다.

    206년 7월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사무관), 2018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성화봉송총괄팀장, 행정안전부 재정협력과 등에서 공무원 경력을 쌓았다.

    이어 최 대변인은 2018년 12월 충북도 청년정책팀장, 정부 예산팀장을 거쳐 4급으로 승진한 뒤 충북도 바이오산업과장, U대회추진과장, 2027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위원회 총괄본부장, 충북도 서울세종본부장을 맡아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