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 공무원노조위원장에 당선된 이범우 현 위원장(중앙).ⓒ충북도
    ▲ 충북도 공무원노조위원장에 당선된 이범우 현 위원장(중앙).ⓒ충북도
    충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제10대 위원장에 현 위원장인 이범우 후보가 당선됐다.

    18일 도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충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15일 모바일로 치러진 제10대 임원 투표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범우 위원장(RISE 추진과), 정상희 수석부위원장(대변인실), 유재환 사무총장(스마트 농산과) 후보가 당선됐다.

    이 위원장은 “공정과 투명,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7일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