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아산·천안·충주·대전서도 빈대 ‘소동’

◇아산‧천안, 대전 이어 충주서도 빈대 ‘확인’

충남 아산과 천안에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발견되면서 때아닌 빈대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충주 A 원룸에서 빈대 사체를 확인한 뒤 방역작업을 했다. 앞서 대전 서구 갈마동 2곳에서도 빈대가 발견됐다. 빈대는 1970년대 정부 주도로 새마을운동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매독성 DDT 살충제 도입으로 모두 박멸됐다. 

다음은 2023년 11월 17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尹, 기시다와 올해 7번째 정상회담…“양국 협의체 100% 복원”

APEC 계기 美서 정상회담

올 들어 7번째

尹 “고위 경제협의회 개최 등 긴밀 소통”

기시다 “해외 국민 이송 협력, 마음 든든”

-박영수 재판서 이재명 거론…“대장동 컨소시엄 구성때 이름 등장”

◇중앙일보

-사건무마 이어 “돈으로 승진”

치안감만 벌써 넷 연루됐다

[단독] 극단선택 부른 ‘사건 브로커 수사’…경찰 어디까지 뒤흔드나

-미·중, 공급망 갈등 양보 없었다…"한국, 중국 반격 대비를“

◇동아일보

-‘자궁 이식’ 국내 첫 성공… 불임여성, 희망을 품다

[국내 첫 자궁 이식 성공]

삼성서울병원 “35세여성 임신시도”

자궁 재이식 수술성공은 세계최초

-尹, 새 헌법재판관에 정형식 고법원장 지명… 헌재 ‘진보 對 중도보수’ 비율, 5 대 4 → 4 대 5

유남석 후임 인사… 대통령 몫 지명

법조계 “보수성향 원칙주의자” 평가

◇한겨레신문

-윤 대통령이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다”던 장모, 징역 1년 확정

349억원 잔고증명 위조 대법원 확정판결

7월 2심서 징역 1년 선고받고 법정구속

-‘설악산 케이블카’ 시공사도 안 정하고 3억짜리 착공식부터

총선 앞두고 보여주기식 대대적 행사

부채 눈덩이 ‘제2의 알펜시아 될까’ 우려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 ‘각종 논란’에 여당 ‘부정적 기류’ 커졌다

핵심 관계자 “안팎 여론 수렴”

◇매일경제

-“야밤 진동소리에 ‘덜컥’”…빚 50만원 순식간에 539만원, 사금융 피해 ‘주의보’

-구광모 회장의 ‘LG 우승 턱’ 드디어 쏜다…“TV 29%, 화장품 71% 할인”

◇한국경제

-IMF “韓물가 내년 말 2% 목표 달성…고금리 유지해야”

2023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 발표

“섣부른 통화완화 지양해야”

-긴축 기조 흔드는 정치권…예산 증액 요구 벌써 8.6조

상임위 절반도 안 끝났는데

총선 의식한 선심성 예산 봇물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