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장 “‘꿀잼 핫플레이스’ 대전 관광 부활 이루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대전 0시 축제’ 중앙로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대전시의회도 대전 야간관광산업의 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성공적인 야간관광특화도시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지난 3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의장은 “대전 0시 축제 개최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계기로 대전이 ‘꿀잼’ 도시로 거듭날 것”아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