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척 사직동 A씨 그라인더 작업중 ‘사고’
  • ▲ 강원소방본부 소속 헬기를 이용해 발목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강원소방본부
    ▲ 강원소방본부 소속 헬기를 이용해 발목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강원소방본부
    26일 오후 5시 58분쯤 강원 삼척시 사직동 438-3 가정집에서 A 씨(여)가 그라인더 작업 중 좌측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는 응급환자 발생 신고 접수한 뒤 소방헬기를 띄워 A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19구급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집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옷이 기계에 말려 들어가면서 좌측 발목 부분이 절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