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400가구 조사 99.6 전월대비 1.3p
  • ▲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변화추이.ⓒ한국은행 충북본부
    ▲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변화추이.ⓒ한국은행 충북본부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6일간 충북지역 3개 도시(청주, 충주, 제천)의 400가구(390가구 응답)를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심리지수(CSI)는 99.6로 전월대비 1.3p 상승해 5개월 연속 상승세로 나타났다.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에서는 현재생활형편CSI(87)가 전월보다 1p 하락했으나 생활형편전망CSI(91)는 전월과 동일했다.

    가계수입전망CSI(98)는 전월대비 2p 상승했고 소비지출전망CSI(112)는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은 현재경기판단CSI(69)와 향후경기전망CSI(80)는 5p, 3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81)는 전월보다 1p 상승했으나 금리수준전망CSI(104)는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가계저축 및 가계부채는 현재가계저축CSI(93)는 전월대비 1p 상승했고 가계저축전망CSI(92)는 전월과 같았다.

    현재가계부채CSI(99)는 전월과 동일하고 가계부채전망CSI(99)는 전월대비 3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