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30’ 충북대·교통대 1차관문 통과…청주대‧서원대 등 탈락尹 “부산엑스포로 韓 개발 경험 공유”…파리서 영어 연설충청권 비…장마는 주말 제주부터 시작빚투로 얼마나 날렸길래…“돈 벌어도 빚 못 갚는다” 벌써 5만명
  • ▲ 교육부가 5년간 국고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30’ 예비지정 평가 결과 15곳 중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이 선정됐다. 사진은 순천향대 정문.ⓒTJB 뉴스 캡처
    ▲ 교육부가 5년간 국고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30’ 예비지정 평가 결과 15곳 중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이 선정됐다. 사진은 순천향대 정문.ⓒTJB 뉴스 캡처
    ◇충북대‧교통대, 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영남·강원 10개대 선정 형평성 논란

    교육부가 5년간 국고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평가 결과 15곳을 발표했다. 충청권에서는 순천향대학과 글로컬대학30에 통폐합을 공약한 충북대‧한국교통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됐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올해 비수도권 대학 10개 대학에 오는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선정,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대전권에선 통합을 전제로 한 충남대·한밭대, 목원대·배재대를 비롯해 한남대, 대전대, 우송대 등 9개교가 사활을 걸고 도전했지만 모두 탈락했다. 충북에서는 청주대, 서원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대 역시 선정되지 못했다.
     
    한편 대전권에서 9개 대학이 모두 탈락,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글로컬대학30에 영남과 강원이 10개 대학이 지정, 일부 지역에 편중되면서 충청권 홀대와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다음은 2023년 6월 2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尹 “첨단 기술의 환상적 교류 공간, 부산은 준비됐다”
    파리 BIE 총회서 영어로 엑스포 유치 PT

    -30분 PT 승부수…카리나가 열고, 싸이 받고, 尹 대통령이 마무리
    [부산엑스포 유치전] 파리서 ‘부산 엑스포 유치’ PT

    -前 수능 출제위원이 학원에 문제집 장사…드러나는 ‘이권 카르텔’

    ◇중앙일보
    -사상 첫 핵 민방공 훈련 8월 실시…北 위협에 尹 지시

    -현대차 27만여대 리콜…G80·GV80 등 앞 좌석 안전띠 불량

    -“킬러문항 배제, 이재명 공약”…‘킬러’ 민주당 머쓱하게 한 팩트

    ◇동아일보
    -재정-금융 안정성 ‘흔들’… 국가경쟁력 2년째 하락
    [재정건전성-금융 경고등]
    IMD, 64개국 국가경쟁력 평가
    재정 32→40위, 금융 23→36위 ‘뚝’
    “국가경제 기초체력 빨간불 켜져”

    -엘리엇 1조 소송에… “한국, 배상금-이자 등 1300억 줘야” 판정
    “삼성물산 합병 부당개입” ISD 제기
    판정부, 배상액은 청구의 7% 인정
    정부, 이르면 오늘 대응방침 발표

    ◇한겨레신문
    -‘김은경 혁신위’ 첫 회의…“돈봉투 사건, 자료 보니 심각하다”

    -국힘, 이준석·태영호 지역구 ‘보류 지역’ 결정
    서울 노원병 등 4곳 보류지역으로
    36개 공석 지역구 7월까지 선출

    -해수욕장 명당 ‘알박기 텐트’ 다 나가…28일부터 즉시 철거

    ◇매일경제
    -빚투로 얼마나 날렸길래…“돈 벌어도 빚 못 갚는다” 벌써 5만명
    재파산신청비유 6.5%로 역대 최고
    코로나 때 주식과 코인투자 열풍 여파
    투자실패 사유가 2.1%서 11.3%로 급등
    20대 개인회생신청 비중도 15%로 증가

    -청년도약계좌 인기몰이…출시 나흘 만에 가입 신청자 30만명 돌파

    ◇한국경제
    -“위기의 CGV 살려라”…CJ그룹 ‘구출 작전’ 시작됐다
    CJ CGV, 1兆 자본 확충 나선다
    CJ그룹 ‘적자 늪’ CGV 구하기 나섰다

    -“하청업체 사망도 원청 CEO 책임”…중대재해 실형 선고에 초긴장
    집행유예 받았던 ‘1호’ 판결 때와 달리 대표 법정구속

    -“이사 오면 1억원 줍니다”…인구 줄자 파격 조건 내건 나라
    아일랜드, 외딴섬 이주민에 최대 약 1억2000만원 보조금
  • ▲ 코스닥 상장사 등 6개 기업이 충북 저발전지역 6곳에 총 4천490억원을 투자한다. 충북도와 보은·옥천·영동·증평·괴산·단양군은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생산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6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황규철 옥천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
    ▲ 코스닥 상장사 등 6개 기업이 충북 저발전지역 6곳에 총 4천490억원을 투자한다. 충북도와 보은·옥천·영동·증평·괴산·단양군은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생산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6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황규철 옥천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
    ◇중도일보
    -충청권 부부 중 절반 이상이 ‘맞벌이’… 1인 취업 가구도 많다
    통계청 2022년 하반기 맞벌이 가구‧1인 가구 취업 현황

    -속속 채워지는 공기업 수장…코레일은?
    임추위 결과 블로그 유출로 국토부 감사 중…선임 부담 작용
    조직 ‘혁신’ 가능한 인사 필요

    -대전시, 7월 인사 사전예고…‘남시덕·최용빈·박필우’ 3급 승진
    남시덕 시민체육‧최용빈 건설관리‧박필우 도시주택국장 이동

    ◇중부매일
    -5년간 1천억 지원 ‘글로컬 30’ 충북대‧교통대 1차 관문 통과
    교육부, 예비 지정평가 15건 선정…지자체 협력 강화

    -청주~세종 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 하루 45회 운영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구청별 주민 공청회 완료

    ◇충북일보
    -충북 옥천에 중부내륙 해양안전센터 건립 추진
    200억원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2천400㎡로 조성
    내년 첫 삽·2026년 완공 목표…타당성 조사 진행 중

    -‘청주형 15분 도시’ 본격 추진한다
    짧은 거리에 생활인프라 집적

    -충북도, 6개 기업 저발전 지역에 4천490억 투자
    도‧시군, 가천기업 등 6개 기업과 투자협약

    ◇충청타임즈
    -충북대·한국교통대-순천향대 예비지정
    글로컬대학30 사업 1차 15곳 발표
    세명대·대원대, 청주대, 서원대, 건국대캠, 중원대 탈락
    교육부 실행계획서 심사…10월 최종 10곳 선정 방침

    -청주시의회 상임위 갈등 일단락
    김병국 의장 “野 1명 옮겨 정원초과 해소”
    박승찬 의원 자발적 요청 재경위 사보임

    -충북 A대학 겸임교수 성희롱 발언 의혹 … 학교측 진상조사

    ◇충청투데이
    -‘예비 글로컬대’ 탈락…초비상 걸린 대전권 대학들
    사업 선정 여부 따라 입시에도 영항 미칠 듯
    일부 대학, 이의신청 등 고려…효용성 낮아

    -충청권 하계U대회 조직위 구성 갈등 해결 물꼬 트이나
    대한체육회, 정부 사무총장 인사 추천 등 새로운 제안
    국무조정실도 중재 나서… 관계기관간 갈등 봉합 주목

    -대전 택시요금 3300원→4300원… 심야할증 오후 11시부터

    ◇대전일보
    -부산·광주·울산 OK, 대전 NO… 글로컬대학 ‘패싱’ 논란
    비수도권 15개 대학 선정… 충북 1·충남 1, 대전은 ‘0곳’
    부울경 4 강원 3, 경북 3 선정 …균형발전 차원 안배 의문

    -충청권도 전세보증금 미반환 리스크 위험지대
    대전 서구, 비수도권서 전세 거래 총액 가장 많아…2조 5000억 
    천안 서북구·유성구도 나란히 전국 3·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