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도담홀서 개최
  • ▲ 환자경험-의료서비스디자인 혁신연구회 심포지엄 포스터.ⓒ세종충남대병원
    ▲ 환자경험-의료서비스디자인 혁신연구회 심포지엄 포스터.ⓒ세종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제2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환자경험-의료서비스디자인 혁신연구회 심포지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 경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자 경험 혁신을 통한 체계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발제자는 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안근용 이사로서 '조직문화 디자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형진 명지병원 병원문화혁신본부장이 '유쾌한 반란, 상큼한 문화'를 주제로 사례를 공유한다. 

    ㈜하해호의 팽한솔 대표이사는 '가임력 케어클리닉 서비스경험 디자인 사례'를 소개하며, 이경하 충남대학교병원 창의혁신센터 부센터장은 '따뜻한 변화, 충남대학교병원 창의혁신센터'를 공유한다.

    신현대 원장은 "환자 가치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환자와 고객을 고려한 서비스 디자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