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오는 6월까지 총 55억 원을 투입해 교통혼잡 분산을 위해 순차적으로 5개 자치구 29개 도로구간 재포장에 나선다.ⓒ대전시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오는 6월까지 총 55억 원을 투입해 교통혼잡 분산을 위해 순차적으로 5개 자치구 29개 도로구간 재포장에 나선다.ⓒ대전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오는 6월까지 총 55억 원을 투입해 교통혼잡 분산을 위해 순차적으로 5개 자치구 29개 도로구간 재포장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겨울철 제설제 살포와 급격한 기온 변화 등에 따른 노면 파손과 교통량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정비가 시급한 서구 노후 구간 재포장을 우선 진행한다.

    서구 재포장 도로구간은 △한밭대로(누리아파트~은평공원) △천변고속화도로(은평공원~다모아아파트) △월평동로(진달래 네거리~누리 네거리) △원 도안로(도안리슈빌아파트 일원) △도산로(탄방동 1432~남선공원 네거리) △관저로(관저2동 행정복지센터~관저동 1340) 등 총 6개 구간이다.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공사로 인한 지체·정체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재포장사는 6월에 추진해 10월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