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조직국장 등 간부들 北공작원과 동남아서 접선”충북대 총장 1·2순위 후보 고창섭·홍진태 교수 선출이재명 “28일 검찰 출석”…대장동-위례 의혹 조사대전시, 명품공원 조성…충남, 서해선 KTX 조기 연결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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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1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0여 곳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압수수색은 민주노총 조직국장 등 4명이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지령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이뤄졌다.ⓒYTN 뉴스 캡처
◇충북대 총장선거, 1순위 고창섭‧2순위 홍진태 교수 ‘선출’18일 치러진 충북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고창섭(59·전기공학부), 홍진태 교수(61·약학대) 후보가 1, 2순위 후보자로 뽑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고창섭 후보는 이날 치러진 교직원‧학생 선거인의 전자투표(2차)에서 55%를 얻어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2순위 후보자로 홍진태 후보가 44%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번 총장 선거인단 반영 비율은 교원 69%, 직원 23%, 학생 8%이었다.◇LH, 전국 공사 현장 불법행위 270건 확인…민‧형사상 조치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국 LH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270건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에 나섰다. LH가 지난 5~13일 전국 387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82개 현장에서 불법행위 270건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는 노조원 채용 강요 51건, 타워크레인 월례비지급 강요 48건, 태업‧노조 전임비 지급 강요 31건으로 밝혀졌다.다음은 2023년 1월 19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민노총 조직국장 포함 간부들 北 공작원과 수차례 동남아서 접선”국정원·경찰, 민노총 본부 등 전국 10여 곳 동시 압수수색-이재명 “누군가 술 먹다 김성태 전화 바꿔줬다는데…기억 안 난다”-LH 건설현장서 노조 불법행위 270건 적발◇중앙일보-“김일성 우상화 충격”…촛불연대, 보조금 받아 쓴 책보니-박항서 부부에 통 큰 선물…한국-베트남 ‘평생 항공권’ 쐈다-이란, 尹 ‘UAE 적’ 발언에 한국대사 초치…“양국 관계재검토 할 수도”◇동아일보-국정원, 방첩조직 신설… 시민단체-정계 이어 노동계로 수사 확대[민노총 간부 간첩혐의 수사] 작년 9월부터 공안 수사 강화국정원장 비서실장 직속팀 신설관계자 “수도권 거미줄 조직 규명”정의당 “민노총 간첩 온상 낙인”-이재명 “28일 검찰 출석”… 대장동-위례 의혹 조사檢, 27일 또는 30일 출석 요구에李 “주중엔 일해야 토요일에 갈 것”-“北, 해킹한 가상화폐 787억 원어치 현금화 시도”◇한겨레신문-60대 이상 코로나 사망률, 일상회복 뒤 되레 늘었다코로나 3년, 사망자 전수분석지난해 하반기 10만 명당 58명전년 같은 기간 29명보다 2배“정부, 고령층 치료 조처 부족”-쌍방울 김성태 횡령 등 영장청구…‘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혐의 빠져횡령·배임, 대북송금 의혹, 뇌물공여 등 혐의 담겨회삿돈 착복 부인…“반성 뜻 영장실질심사 안 받아”◇매일경제-블루투스보다 1000배나 빨라 … 삼성전자 ‘꿈의 칩’ 만들었다초광대역 칩 자체 개발해美 CES서 비공개 설명회애플 ‘U1칩’과 정면 대결공간인식·방향성 뛰어나올해 주요제품에 탑재될 듯◇한국경제-‘영업사원’ 자처한 尹…세계 1위 풍력터빈 공장 유치다보스 포럼덴마크 베스타스, 3억弗 투자아·태 본부도 한국 이전 검토-“현대차가 벤츠보다 왜 세금 더 내나”…결국 칼 빼들었다벤츠보다 높은 국산차 개소세, 최대 30만원 내린다기재부,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 발표판매가격서 유통마진 뺀 금액7월부터 과세표준으로 적용“승용차 외 다른 품목도 혜택” -
- ▲ 이장우 대전시장이 18일 대전시가 중부권 최고의 산림복지휴양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서구 흑석동 노루벌 일대를 국가 정원으로 대덕구 장동 계족산을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하는 산림 휴양시설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대전시
◇충북일보-설 대목 맞은 청주시내 전통시장 “오랜만에 활기”18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찾은 시민 ‘가득’지난 14일부터 설 준비로 시장 찾는 이들 늘어육거리종합시장·사창시장, 오는 21일까지◇충청타임즈-출산육아수당 청주시 제외…‘커지는’ 불만 목소리시, 예산 분담률 부동의도, 3월부터 ‘반쪽 시행’“세금 다 내는데 왜 차별”맘카페·시청 홈피 시끌-우회전 일시 정지 22일부터 시행3개월간 계도 후 단속 시행-‘채용 비리’ 혐의 충주시 간부공무원·검찰 쌍방 항소◇충청투데이- “거북이 배 안 탄다” 외연도 국고여객선 반응 ‘시큰둥’섬사랑17호 대천항-외연도 항로 시범 운항대산해양청 요청에도 주민들 동행 안 해기존 배편比 1시간 늦고 수용인원 절반-충남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도의회 깊어지는 갈등공공기관 이전 두고 여야 입장 차조길연 도의장 우회적 협조 구해◇대전일보-대전시 ‘1600억 규모’ 명품정원·자연휴양림 조성37만 평 부지에 노루벌 국가정원…과학도시 이미지 반영장동산림욕장에 숲 체험 시설, 숙박지구 등 갖춰-서해선 KTX 조기 연결 ‘가속도’…정치권 공조 필수대통령 지역공약…올해 예타 면제 위해 총력◇중도일보-향토 시외버스 업계 외풍에 흔들…심각한 경영난 여파-충청권 포럼 관계자들 선거법위반 기소…대통령 선거 특정후보 사조직 혐의대전지검 형사4부 충청권 A포럼 4인 불구속 기소-‘사고 급증’ 코레일, 관제.유지보수 손 떼나국토부 연구 용역 추진 등 개선 방안 추진 중사고 증가에 독점 구조 깨려고 노력◇중부매일-충북도, 출산육아수당 반쪽 시행…10개 시·군에 이르면 3월 지급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 이달 중 완료…청주시 “재정 부담” 미동의-국제보호조 노랑부리저어새 미호강 이례적 출현무심천 등 충북서 6마리나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