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육청, 2년 6개월간 600억 현금성 지원충청권 미분양 5년 간 8165세대… 충남, 전국 5위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실 회계논란…정산비용 7억여원 2개월째 ‘미지급’유엔인권이사국 연임 실패…‘文 정부 반인권·尹정부 無 전략’ 합작품
  •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대전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대전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대통령실
    ◇윤 대통령, 12일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전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과학도시 대전에서 세계 지방정부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모두 함께 그려나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UCLG은 140개국 24만 개의 지방정부와 175개의 관련 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145개국 6152명의 참석했다.

    ◇충청권 미분양 5년간 8165세대…4개 시도 중 세종만 ‘감소’

    충청권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최근 5년간 8165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9월까지 분양보증사업장 중 충청권 미분양 규모는 충남 3766세대 충북 2357세대, 대전 1388세대, 세종 654세대 등 8165세대로 확인됐다.

    다음은 2022년 10월 13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유엔인권이사국 연임 실패…‘文 정부 반인권·尹정부 無 전략’ 합작품
    방글라데시·몰디브에 밀려 낙선

    -김문수 “文은 확실한 김일성주의자”…국감서 퇴장당해

    ◇중앙일보
    -“1억 넣으면 이자 450만원” 예금금리 5% 시대 열린다
    기준금리 인상에 뭉칫돈 은행 향하는 ‘역 머니무브’

    -핵무장 이어 ‘비핵화 선언 파기’ 꺼냈다…北에 강수두는 與

    ◇동아일보
    -법원, ‘라임사태’ 김봉현 구속영장 또 기각

    -전술핵 재배치 등 ‘대북 강경론’ 커져…정부 “모든 옵션 검토”

    ◇한겨레신문
    -전술핵 띄우는 여권, 현실 눈감은 위험천만 ‘핵 정치’

    -석유로 다진 ‘미-사우디’ 동맹, 석유로 미끄러지다

    -추경호 “내년 상반기 경제 어려울 것…과도한 불안은 불필요”

    ◇매일경제
    -한은, 기준금리 3% 시대 “내달 빅스텝, 美 연준에 달려”

    -“못 믿겠지만 5개월 새 2억 벌어”…유튜브서 판치는 투자광고사기 

    -“302가구에 1명” 청약시장 ‘시름’…전국 미분양 3만 가구 육박

    ◇한국경제
    -美 반도체 수출통제 1년 유예…삼성‧SK, 급한 불은 껐다

    -횡령 직원에 간부 몰카까지…건보공단, 도덕적 해이 논란

    ◇대전일보
    -尹 “대전, 대한민국 과학수도”…세계 지방정부 총회 참석
    “지방 경쟁력이 국가 성장동력” 지방정부 간 연대론 강조

    -‘고분양가’ 논란 유성구, 대전지역 집값 상승 ‘수수방관’
    3년 전 도안 아이파크 1500만원대 분양, 지역 전체 집값 상승 단초
    우미린 트리쉐이드 1950만원 분양신고…도안, 집값 급등 대표지역 

    ◇중도일보
    -13일 열리는 충남교육청 국감, 쟁점은?
    도 내 과밀학급, 교권침해 사건 집중 질타 예상

    -243억 들인 온라인 화상회의실 1567개…주 1회도 사용 안해
    정운천 의원 “1567개 온라인 화상회의실, 13개월간 월평균 3.8회 사용”
    수요기관 모집 저조로 사업 지연, 사용실적도 저조

    -충청권 교육청, 2년 6개월간 600억 현금성 지원

    ◇중부매일
    -“8억 횡령” vs “사실무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홍’
    조합원 A씨 “세대당 300만원 가전제품 옵션비용 가로챘다” 주장
    조합장 B씨 “시행대행사·업무대행사 공모 음해성 뇌물수수설” 반박
    금품 착복 진실공방 ‘팽팽’… 양측 모두 수사기관 고발 예고

    -충청권 미분양 5년간 8천165세대… 충남, 전국 5위
    지난해보다 4.5배 증가… 4개 시도 중 세종만 감소

    ◇충북일보
    -충북 도내 158개 위기 가구 ‘연락 두절’
    충북도, 고위험 위기 가구 2천236가구 일제 조사

    ◇충청타임즈
    -SK하이닉스 특수 원룸 품귀 계속된다
    공사 인력만 하루 7천여명
    청주 흥덕구‧오창 등 수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실 회계논란
    박영기 시의원 임시회 시정질문서 방만 운영 등 질타
    민선7기 때 서울사무소 이전 공언 불구 사무소 확충
    행사 후 정산 비용 7억7000만원 2개월째 미지급도

    ◇충청투데이
    -우회전 단속 첫날, 10명 중 4명은 안 멈추고 ‘쌩∼’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다수 운전자 법규 위반·혼선
    어기면 범칙금 6만원 벌점 10점

    -또 빅스텝 밟은 한은…충청경제 혹독한 겨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