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주임 등 도시철도 수송 증대·관광·시정 홍보
  • ▲ 블로그 '90년대생이 떴다' 탄방역편에서 인근에 위치한 청년 소통 공간'청춘 나나들이'를 소개하고 있다.ⓒ대전교통공사
    ▲ 블로그 '90년대생이 떴다' 탄방역편에서 인근에 위치한 청년 소통 공간'청춘 나나들이'를 소개하고 있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작년 12월에 입사한 기획예산팀 오은선 주임 등 6명의 MZ세대 직원들이 올해 4월부터 대전교통공사 블로그에 ‘90년대생이 떴다’ 프로그램을 직접 연재하는 등 도시철도 수송 증대와 대전시 관광 및 시정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들은 현재까지 대전 도시철도 주요 역사 뿐 아니라 대전시립박물관, 이응노 미술관, 청춘너나들 등 대전시 볼거리·놀 거리·즐길 거리를 재밌고 참신한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대전시 관광명소, 대전역 0시 축제, UCLG 총회 등 시정 홍보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오 주임은 “입사 전 파워블로거 경험을 살려 보다 재밌고 참신한 콘텐츠를 개발해 도시철도 수송 증대와 대전시 관광 및 시정 홍보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0년대생이 떴다’는 대전교통공사 블로그에 접속하면 누구나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