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尹 47.3%‧李 35.4% 두자릿 수 이상 ‘우위’편파악몽 넘었다…쇼트트랙 황대헌 한국 첫 ‘金’‘황제의전’ 고객숙인 김혜경 “모두 제 불찰…수사결과 따라 책임”주말 충청권 찾는 이재명 후부 육사이전·우주청 논란 입 여나
  • ▲ 지난 9일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62명이 발생해 사실상 확진자는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최근 청주시청 공무원 31명 등 충청권 공공기관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무공백이 우려되고 있다.ⓒ뉴데일리 D/B
    ▲ 지난 9일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62명이 발생해 사실상 확진자는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최근 청주시청 공무원 31명 등 충청권 공공기관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무공백이 우려되고 있다.ⓒ뉴데일리 D/B
    ◇9일 충청권서 4512명 발생…연일 ‘최고치’

    지난 9일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12명이 발생해 사실상 확진자는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방역 당국이 사실상 역학조사, 병원 치료 등 도움을 받기 어려운 환경이 됐기 때문이다. 

    방역 당국도 연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자 역학조사 및 환자관리 등 현행 방역시스템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한편 10일 0시 기준 충청권에서는 이날 충남 1716명, 충북 1082명, 대전 1450명, 세종 273명 등 총 4512명으로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국내 총 확진자는 5만412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음은 2022년 2월 10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편파악몽 넘었다…쇼트트랙 황대헌 한국 첫 금메달

    -與, 안철수에 단일화 러브콜…속내는 ‘어게인 1987’
    야권 협상 교착에 빈틈 파고드는 與

    ◇중앙일보
    -윤석열 “적폐청산” 발언에 청와대 “매우 부적절, 불쾌”


    -“집값 14% 하락” IMF 경고…4억 빚내 10억 집 산 영끌족 비명

    ◇동아일보
    -김혜경 사과에 …제보자 “그 많은 음식은 누가 다 먹었나”

    -“대선 끝까지 갈 것…여야 모두 단일화 구체 제안 없어”
    安 “후보 직접 담판 단일화, 위험한 발상”
    윤석열 제시한 단일화 방식 반대…“단일화 성패는 큰 당이 책임져야”

    ◇한겨레신문
    -50대 기저 질환자, 다시 ‘집중관리’…같은 날 기준 또 바꾼 정부
    10일부터 ‘집중관리군’ 중심으로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변화
    9일 오전 “50대 기저 질환자 제외”
    같은 날 밤 “현장 의견 반영 다시 포함”

    -김혜경 “수사‧감사 결과에 책임질 것”…야당 “알맹이 없는 사과” 비판
    이재명 선대위 ‘배우자 리스크’ 털기

    “공직자 아내로 공사 구분 못 해
    국민과 피해 입은 제보자께 사과”
    법인카드 유용 수사 등 협조 재강조
    제보자 “질문엔 정확히 답하지 않아”

    ◇매일경제
    -‘각자도생’ 셀프치료 시작…해열제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셀프치료 Q&A]

    모든 동네병원서 셀프치료당국서 진료지침 전혀 못 받아
    일선 병원 진료 사실상 힘들어자발적으로 참여해줄지도 의문
    바뀌는 재택치료 Q&A약처방 동거가족이 대리 수령
    대면진료 희망땐 단기외래센터응급상황엔 119통해 병원 입소
    격리 7일후 PCR없이 자율해제

    -환매중단 디스커버리펀드…장하성·김상조 거액 투자
    피해 금액만 2562억 달해
    경찰, 투자자 파일내역 확보
    張·金 “법률위반 사항 없어”

    ◇한국경제
    -“스태그플레인션 문턱에 섰다”…경제학계의 섬뜩한 경고
    장용성 서울대 교수 등 

    10~11일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발표문
    물가와 실업률의 필립스곡선 우상향
    “물가와 실업률 동시에 오름세 보여”
    “주거비 반영한 물가흐름 생각보다 심각해”

    -화이자 CEO “코로나, 가까운 미래에 근절되기 어려울 것”

    ◇충청투데이
    -주말 충청권 찾는 이재명 후부 육사 이전‧우주청 논란 입 여나

    -‘반려견 목줄 2m 제한’ 시행 하루 앞…시민은 ‘몰라’

    ◇대전일보
    -尹, 충남서 李에 두 자릿수 이상 우위…김혜경 논란 탓?
    윤 47.3%, 이 35.4%…지난달 대전지역 조사보다 격차 더 벌어져

    [이번 여론조사는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ARS(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801명(총 통화시도 9,985명, 응답률 8.0%) 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예산 메추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올해 도내 6번째

    ◇중도일보
    -‘신협중앙회 서울 이전설’ 수습 국면에서 불씨는 여전

    -대통령 세종 집 누실법 2월 국회 처리 무산되나

    -여야 대전시장 후보군 ‘한밭운동장 철거 반대’ 한목소리

    ◇중부매일
    -“재산권 침해” vs “경관 관리”… 청주 원도심 고도제한 갈등 여전
    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예정… 주민들, 10일 층수 철폐 요구 집회

    -청주 상당구 재선거 경선 막 올랐다
    정우택·윤갑근·김기윤 막바지 지지 호소… 10일 발표

    ◇충북일보
    -충북지역 고교생 75명 서울대 합격

    -“서울대 수준 연구중심 지역대학 육성”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 대선공약 제안

    ◇충청타임즈
    -청주시청 무더기 확진 ‘쉬쉬’
    설 연휴부터 16개 부서 31명 감염 대외 안 알려
    부서 방문한 불특정 다수 민원인 연쇄감염 우려

    -확진자 폭증…청주 상당 재선거 중대 변수
    질병청, 이달 말 하루 확진자 13만~17만명 전망
    선거일 유권자 2000명 이상 투표 참여 못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