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모교 발전 조력 인재양성 기여·지역사회 존경받는 동문회 조성”
  • ▲ 이명식 제30대 총동문회장(왼쪽)과 이선우 제31대 신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학교 총동문회
    ▲ 이명식 제30대 총동문회장(왼쪽)과 이선우 제31대 신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학교 총동문회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제31대 신임회장에 이선우 덕천개발 대표이사가 새로 선출됐다.

    청주대 총동문회는 16일 오후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가진 가운데 이 대표이사를 제31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총동문회장은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청주대 대학원 건축공학(건축계획)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청주대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와 대한골프협회 이사, 충청북도골프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제10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운영의 안정과 사업 활성화로 가일층 발전하는 동문회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힘과 이익이 되는 동문회 △모교 발전에 조력하고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동문회 △지역발전을 견인해 모교와 지역사회 존경받는 동문회를 만드는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스마트한 동문회를 만들고 동문 화합과 교류를 통해 동문회 위상을 강화시키는 한편, 동문회 운영에 안정화를 꾀하며 모교 발전에도 조력해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