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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28일 가족‧지인 등 접촉 ‘21명 무더기 확진’

청주 12명·충주 7명·제천 1명·증평 1명 발생

입력 2021-07-28 11:03 | 수정 2021-07-29 15:39

▲ 충북 충주시가 운영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주시

충북에서 연일 두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28일 충북에서 가족‧지인‧직장동료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 감염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α’ 격상 첫날인 지난 27일에는 40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도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기준,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12명, 충주 7명, 제천 1명, 증평 1명 등 21명이 발생했으며 청주 누적확진자 1601명, 충주 380명, 제천 417명, 증평 124명 등 충북 누적확진자는 3785명으로 증가했다.

청주 거주 40대인 충북 3765~3766번은 각각 가족과 지인과 접촉 후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충북 3767번(20대)은 지인인 충남 금산 확진자의 접촉자, 충북 3768~3769번은 자각 격리 중 증상발현과 인후통 등의 증상발현으로 감염이 확인됐다.

충북 3770~3772번(40대‧10대‧10대 미만)은 가족인 충북 3736번의 전파로 감염됐고, 충북 3773번(20대)은 가족인 충북 3681번의 접촉자, 충북 3774번(40대)은 직장동료인 충북 3726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발현으로, 충북 3775~3776번(10대‧20대)은 각각 충북 3665번 접촉자, 증상발현으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도 가족과 지인 등의 전파로 7명의 확진자가 속출했다.

충북 3777번(60대)은 충북 3692번의 접촉자, 충북 3777~3778번은 각각 배우자의 전파로 감염됐고, 충북 3780번(30대)은 지인인 충북 3750번의 접촉자, 충북 3781번(50대)은 무증상 선제검사에서, 충북 3782~3783번(70대)은 각각 지난 26‧25일 열감과 기침 등의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제천 거주 충북 3784번(70대)은 지인인 충북 3742번의 접촉자, 증평에서는 충북 3785번(40대)은 직장동료인 충북 3433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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