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홍보·수강생 모집…16~20일 기초 이론학습·23~27일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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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중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신의 전문 분야가 따로 있으면서 데이터 가공 능력을 기본 소양으로  갖추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육성을 통한 취업 연계와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개요, 데이터 전처리 및 정제, 다변량 분석 및 예측 모델링으로 구성됐으며, 80시간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3일까지 홍보 및 수강생을 모집하고, 다음달 16~20일까지 5일간 온라인 기초 이론 학습을 진행하며, 23~27일 현장 D/B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교통대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CDS(Citizen Data Scientist)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전문인력으로서 성장하기 바란다”며 “우리 대학이 CDS 빅데이터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로 취업 연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과정의 참여와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