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임기 2023년 7월 14일까지
  • ▲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가 청주시로부터 재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가 청주시로부터 재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를 재위촉했다.

    시는 13일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여·49)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2019년 7월부터 청주시립무용단을 이끌어 온 김 씨는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세종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2016~2018년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연습지도자를 역임했다. 

    제36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PAF 안무상 등을 받는 등 안무자로서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김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023년 7월 14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