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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카드형 지역화폐 ‘괴산사랑카드’ 출시

시연회 개최 앱이나 농협서 신청 가능…10% 할인 충전, 30% 소득공제 혜택

입력 2020-10-30 09:05 | 수정 2020-11-01 16:18

▲ 괴산군은 30일 지역화폐인 괴산사랑상품권을 카드형으로 전환한다. 사진은 종이형 괴산사랑상품권.ⓒ괴산군

충북 괴산군은 현재 종이형 지역화폐(괴산사랑상품권)를 카드형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종이형인 괴산사랑상품권의 사용 불편, 관리 문제 등에 대한 개선 여론에 따른 결정이다.

군은 이날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에서 ‘괴산사랑카드’를 출시하고 발급 시연회를 열었다.

이 카드는 기존 종이 상품권과 같이 10% 할인 충전,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 국세청 기준 전통시장 등록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2% 추가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상품권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 사용하면 충전금액이 아닌 체크카드 계좌에서 결제된다.

신청은 모바일 기기에서 ‘지역사랑chak’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관내 농협은행에서 할 수 있다.

11월 말부터는 우체국에서도 발급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괴산사랑카드 출시를 기념해 괴산군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발급을 인증하면 250명을 추첨해 괴산사랑상품권 2만 원을 충전해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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