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군 방역요원이 증평읍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증평군
    ▲ 증평군 방역요원이 증평읍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증평군
    충북 청주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된 배우자와 접촉,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거주 50대인 청주 73번(충북 161번)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동거가족으로 배우자 1명을 두고 있다.

    청주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청주 72번(충북 160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19일 확진자와 승용차에 동승해 청주시 상당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