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흐리고 하루종일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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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장마철로 본격 접어든 가운데 당분간은 비가 오락가락하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흐리고 다음날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1일 강수량은 오후 3시 기준 대전·세종·충남지역에 5~10㎜ 가량 내리겠다.
낮 최저 기온은 17~19도, 낮 최고 기온은 24~27도의 분포를 보인다. 2일에도 비슷한 온도가 예상됐다. 아침 최저 기온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7~30도다.
충남 서해바다에서는 0.5~1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됐다.
충북지역도 하루 내내 비가 오다가 모레 오후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 예상 강수량이 1일 오후 6시까지 5~10㎜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비가 와 노면이 미끄러운 만큼 미끄러지지 않도록 운전에 주의할 것으로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