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모델링·설계·출력·후가공 등 기초부터 고급과정 진행
  • ▲ 바이오·의료기기 3D프린팅 교육 ‘포스터’ⓒ한국교통대학교
    ▲ 바이오·의료기기 3D프린팅 교육 ‘포스터’ⓒ한국교통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가 2월‘시제품제작 및 의료기기 분야 관련 3D프린팅 전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3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번 3D프린팅 전문교육은 전액 무료로 병원, 의료기기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기계·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을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이달 한 달간 상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에게는 3D프린팅 모델링, 설계, 3D프린팅 출력, 후가공 등 3D프린팅 기술로 할 수 있는 모든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병원, 의료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는 의료 전문 소프트웨어, 3D스캐너 등 다양한 장비도 배운다.

    박성준 센터장은 “4차산업의 기초 제조 기술로 자리 잡을 3D프린터를 학습해 미래산업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 신청은 이메일(lee1234@ut.ac.kr)로 접수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849-1483·17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