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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재종 옥천군수 “大鵬萬里 자세로 더 좋은 옥천 위해 최선”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인재양성 위한 교육사업 등 추진”

입력 2020-01-20 09:16 | 수정 2020-01-21 11:33

▲ 김재종 옥천군수.ⓒ옥천군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옥천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2020년 경자년은 쥐띠해로 흰쥐는 총명함과 다산 재물을 안겨 준다는 속설이 있다”며 “흰쥐처럼 총망한 지혜로 한해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흰쥐는 부지런한 자질과 먹을 것을 모아두는 습성으로 쥐띠는 재산과 재물, 그리고 집안의 가세를 일으키는 띠로 ‘자손번식’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우리사회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차원의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는 만큼 ‘다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흰쥐가 던져주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큰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 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정말 고맙다”고 했다.

이어 “올해 7월이면 민선 7기 반환점으로 옥천군 지속가능 발전 선도할 역점과제 집중 발굴, 미래성장 기반 철저 준비 할 때라 생각한다. 대붕만리(大鵬萬里)’라는 말이 있듯이  ‘붕새가 하루 구만리 가듯 밝은 미래 위한 목표 설정 확실히 정하고 기반 구축에 한 치 빈틈 없이 추진한다는 의미다. 저와 700여 공직자 모두 더 좋은 옥천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문견이정(聞見而定)’의 마음과 자세로 700여 공직자와 함께 직접 발로 뛰고 쉼 없이 달리며 많은 성과 거뒀다”고 회고하고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도청 등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의 현안 사항을 강력히 피력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 해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0년 군정운영 계획으로 지속적 신성장 동력 창출,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고 활기차고 역동적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앞장서며 모두가 만족 체감도 높은 군민행복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참여와 소통, 군민중심 군정운영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옥천군의 중점 추진 역점사업은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100억 원), 장애인복지관 신축(146억 원), 옥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110억 원), 다목적체육관 건립(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180억 원), 다목적 구장 조성(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278억 원),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 연장사업 추진,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 장애인 일자리 나눔센터 건립, 옥천군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260억 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특히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60억 원, 묘목특구인 이원면 일원(2021년까지) 고품질 우량종자·종묘 공급과, 양묘기술 고도화, 선진기술 보급 위해    산림바이오 비즈니스 센터, 종자공급 및 양묘기술 센터, 생산단지 등 조성계획이며, 상반기에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70세 이상 노인, 대중교통비 절감 통한,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사업 실시하고 2월말까지 시스템 구축 및 대상자 선정과 카드를 제작, 3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전국에서 3번째로 만70세 이상 주민들에게 대상포진 무료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올해부터는 만 65세 이상에게 확대, 시행한다.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곧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옥천군장학회 장학사업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모든 사업 정상 추진 위해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대붕만리(大鵬萬里) 자세 ‘더 좋은 옥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자년은 새로운 도전의 해, 행복하고 더 좋은 옥천 건설 위한 힘찬 도약기, 실적 중심 행정 아닌,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구축을 위해 진실 되고 진솔한 마음으로 더욱 매진하겠다”며 군민들에게 약속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대학 지식산업과 시설자원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79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을 비롯해 △읍내 시가지 가로경관 저해요인인, 전선 지중화사업 선정과 함께 100억 원 확보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대전간 연장사업 광역철도 기본계획 용역 조기 추진 △각종 평가 53개 분야 최우수‧우수 수상 △61건 각종 공모사업 선정, 총사업비 750억 원 사업비 확보 △내년 제60회 충북도민체전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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