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통신 부문 ‘충청타임즈 이재경’, 방송부문 ‘MBC충북 정재영·조미애·허태웅’ 수상
  • ▲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회장 김동우)은 18일 청주 ‘청년뜨락5959’ 회의실에서 ‘2019 충북언론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충북언론인클럽
    ▲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회장 김동우)은 18일 청주 ‘청년뜨락5959’ 회의실에서 ‘2019 충북언론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충북언론인클럽

    2019년 한 해 동안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 준 충북의 모범 언론인들이 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회장 김동우)은 18일 청주 ‘청년뜨락5959’ 회의실에서 ‘2019 충북언론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언론상 시상식에서는 신문통신부문에서 이재경 충청타임즈 기자(천안주재국장)가 ‘구본영 천안시장 채용비리 및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 단독 연속보도로 수상했다.

    또 MBC충북 정재영·조미애·허태웅 기자가 ‘장관님, 의원님의 수상한 연구용역 집중추적’ 연속보도로 방송부문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00만원씩이 수여됐다.

    김 회장은 “한 해 동안 보여준 우수한 기사가 국민들과 도민들에게 큰 위안과 감동을 줬다”며 “새해에도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기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