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표 전국대회 출전 참가권 획득
  • ▲ 지난 26일 청소년적십자 RCY충북지사가 개최한 충북응급처지 경연대회에서 보은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영동고 장윤수 학생팀.ⓒ충북도교육청
    ▲ 지난 26일 청소년적십자 RCY충북지사가 개최한 충북응급처지 경연대회에서 보은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영동고 장윤수 학생팀.ⓒ충북도교육청
    청소년적십자 RCY충북지사가 개최한 충북응급처지 경연대회에서 보은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지난 26일 충북도교육청에서 후원하고 청소년적십자 RCY충북지사가 개최한 제53회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보은중과 영동고가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7개교에서 29팀이 참가했다.

  • ▲ 보은중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받은 뒤 지도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도교육청
    ▲ 보은중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받은 뒤 지도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도교육청
    응급처지법 이론과 심폐소생술, 상처 처치 실기 종목에 대해 실시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보은중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들은 노진우 학생(3)을 팀장으로 3학년팀, 이승호, 박정민, 권태민이 대상을 받았다.

    영동고는 장윤수(2)학생을 팀장으로 2학년팀 박두한, 박세용, 곽효인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두 학교 팀은 전국 응급처치 경연대회 참가권을 획득해 충북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