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선도·사회적 약자보호·공동체치안활동, 도내 ‘최고’
  • ▲ 2분기 충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한 '생활안전 BEST 순찰팀’에 선정된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 순찰 1팀이 지구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경찰서
    ▲ 2분기 충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한 '생활안전 BEST 순찰팀’에 선정된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 순찰 1팀이 지구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경찰서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2019년 2분기 생활안전 BEST 순찰팀’에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 순찰1팀(팀장 김홍구)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 순찰1팀은 112신고 다발지역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공동체 치안활동 등 범죄예방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의신 충북지방경찰청 부장은 “BEST 순찰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이를 통해 더욱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하며 인증패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청전지구대 김홍구 1팀장은 “앞으로 주민의견을 더욱 반영해 공감·소통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한 범죄예방에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