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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야구장·종합경기장 ‘노후 전광판 교체’

다채로운 이벤트 및 생동감 있는 경기진행 기대

입력 2019-07-11 10:59

▲ 청주야구장에 설치된 고화질 HD전광판.ⓒ청주시

충북 청주야구장과 청주종합경기장이 새 전광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청주시는 10일 청주야구장과 청주종합경기장 내 노후 전광판을 최신형 고화질 화면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전광판은 가로 24m, 세로 9m의 초대형 사이즈로 높은 해상도와 밝기를 구현할 수 있는 고화질 HD 전광판이다.

프로야구와 축구를 관람하는 관중들에게는 다채로운 이벤트 및 생동감 있는 경기진행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장 이용시민들에게는 시정홍보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공체육시설 노후시설 확충지원을 위한 2018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 공모에 선정돼 각 18억 원 씩 받았다. 여기에 시 예산을 더해 총 3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에 공사를 착공했다.

그동안 두 경기장내 전광판은 설치된 지 15년이 지나 타 구장의 신형 전광판과 선명도에서 많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시는 이 전광판이 각종 경기의 원활한 개최 운영과 최적의 경기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창호 체육시설과장은 “이번 전광판 교체 설치로 전국대회는 물론 각종 경기를 유치하기 좋은 경기장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및 이용시민의 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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