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매포읍청년회 주관, 모두 11명 수상
  • ▲ 매화골 봄맞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일시멘트 공장 내 우덕원에서 공장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한일시멘트 제공
    ▲ 매화골 봄맞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일시멘트 공장 내 우덕원에서 공장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한일시멘트 제공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공장장 최덕근)과 충북 단양 매포읍 청년회가 공동으로 펼친 ‘제2회 매화골 봄맞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연제효(매포초 4년)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29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우덕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매포읍 관내 초등학생 90여명이 참가해 학생들이 구상하고 있던 그림을 화폭에 담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모두 11명을 뽑아 시상과 상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그림그리기 대회는 한일시멘트와 매포읍청년회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개인 특성을 뽐내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단양군 대표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장학사업, 이웃돕기, 발전기금 기탁 등 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