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61개 어린이집 위생·영양·안전관리 등 평가
  • ▲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가 으뜸급식소로 선정된 진천 나래숲 어린이집 현관에 현판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교통대
    ▲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가 으뜸급식소로 선정된 진천 나래숲 어린이집 현관에 현판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진천군 관내 어린이급식소 10곳을 ‘으뜸급식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교통대가 진천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1일까지 관내 61개 어린이집 급식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등을 통해 위생·영양·안전관리, 센터사업 참여도를 토대로 모두 10곳을 선정했다.

    으뜸급식소로 선정된 어린이급식소는 △나래숲어린이집 △덕산어린이집 △문화어린이집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성공회어린이집 △아란어린이집 △예다음어린이집 △우리꿈어린이집 △이솔어린이집 △진천장관1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등이다.

    황종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2019년에는 국가 보건 현안에 따라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위해 당류·나트륨 줄이기를 주제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