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사선과 대학 중 최고의 실습실 보유
  • ▲ 대원대학교 전경.ⓒ대원대
    ▲ 대원대학교 전경.ⓒ대원대

    대원대학교(총장 조남근)가 최근 치러진 ‘제46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 26명의 학생이 응시, 전원 합격(100%)해 방사선사 면허를 따냈다고 24일 밝혔다.

    방사선사 면허를 취득한 학생들은 방사선 진단·치료 장치를 운용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며 졸업 후 대학·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방사선기기 관련 산업체·연구소, 원자력 관련기관, 보건직 및 의료기술직 국가공무원 등으로 취업할 수 있게 된다.
     
    대원대학교 방사선과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전국 방사선과 대학 중 최고를 자랑하는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방사선사 국가고시’는 1년에 한번 시행되며 올해 전국 합격률은 79.7%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