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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충남 미세먼지 23일까지 ‘나쁨’…24일 ‘추위’

최저기온 대전 -1도, 청주 -2도, 세종·천안·공주 -4도

입력 2019-01-23 02:48

▲ 22일 낮 포근한 날씨 속에 세종시청 앞에 설치된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23일 낮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으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춥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3일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

낮까지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대전 최저기온 -9~ -5도, 최고기온 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음날 아침은 전날보다 4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 -1도, 세종·천안·공주 -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금산 9도, 천안·아산·당진 7도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다음날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농·축수산물 관리와 수도관 동파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맑은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날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중부해상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한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충남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3일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충주·제천·단양 등 북부지역은 새벽에 구름이 많겠다.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최저 -12~-7도, 최고 1~3도)보다 4~6도 높겠으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음날 아침은 전날보다 4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옥천 -2도, 충주·진천·증평 -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보은·옥천 9도, 충주·괴산·진천 8도다.

특히, 충북 중북부지역(제천·괴산·음성·충주 등)을 중심으로 다음날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고, 일부 충북 북부지역(제천)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대기가 다소 건조한 가운데,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4~9m/s, 14~32km/h)하게 불어 화재 발생 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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