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날씨] 11일 추위 한풀 꺾여…주말 충북 ‘눈 소식’

아침 최저기온 대전 -10도, 청주 -3도, 세종·천안 -4도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1.11 09:55:29

▲ 대전 보라매공원.ⓒ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청권은 11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당분간 평년보다 3~5도 높겠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1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최저기온 -8~ -5도, 최고기온 2~4도)보다 2~3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서산 -10도, 세종·천안·공주 -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7도, 천안·아산·청양 6도다.

충남 대부분 지역(충남 서해안 제외)에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건조한 대기로 인해 화재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고, 충남 서해안과 산지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현재 서해 중부해상의 바람은 2~8m/s로 불고, 물결은 0.5~1.0m 내외로 일고 있고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충북지역은 11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12일에는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충북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당분간 평년(최저 -11~-6도, 최고 1~3도)보다 3~5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추풍령 -3도, 충주·옥천·증평 -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진천 6도, 제천·음성·단양 5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현재 충북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실효습도는 40% 내외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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