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취임, 임기는 2년
  • ▲ 연경환 내정자.ⓒ충북기업진흥원
    ▲ 연경환 내정자.ⓒ충북기업진흥원

    연경환(56세)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이 충북기업진흥원장에 내정됐다.

    25일 충북도기업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이장섭 충북도정무부지사)는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연 후보자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연 내정자는 1987년 충북은행에 입사, 제천금융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충북지역본부장으로 퇴임했다.

    연 선출자는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임명권자인 충북도지사의 승인을 거친 후 내년 1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한편, 현 강호동 원장의 임기는 연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