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직원 출근 ‘9→10시’로 늦춰
-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1시간 늦게 출근하세요.”
충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에는 교직원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춘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이병래 공보관은 13일 “수능시험이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과 수험생 편의를 위해 출근 시간 조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수능은 청주지구 18개 학교, 충주지구 6개교, 제천지구 4개교, 옥천지구 3개교 등 31개 학교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한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충북도내에서 1만 5109명이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