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충남發 미세먼지, ‘세종 41%‧대전 34%‧충북 24%’ 영향

미세먼지 비상…“석탄발전소 가동중단 확대” 목소리 커져
국회사무처 구상에 세종의사당은 없었나?
통일부, 남북 철도·도로 예산 3526억 비공개로 끼워 넣어
다시 불붙는 BMW 논란… 조사단 “화재원인 회사 발표와 달라”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9 08:12:59

▲ 7일 대전 보라매공원 상공에는 하루종일 미세먼지로 인해 희뿌연 상태가 지속됐다. 한편 기상청은 8일 강풍과 강수로 인해 미세먼지가 씻겨나갈 것이라고 예보했다.ⓒ김정원 기자

‘충남발(發) 미세먼지’로 인해 7일 충청권은 하루 종일 숨 막히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충남지역에서 가동하고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내뿜는 미세먼지가 세종시에 41%, 서울에 11%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돼 대기질 개선에 비상이 걸렸다.

8일자 중앙일보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발표자료를 인용, ‘중국 뺀 국내 오염 배출 분석결과 충남, 석탄발전소·제철소 많은 영향으로 서울 미세먼지의 자체 배출은 41%, 나머지 48%는 경기·충남·인천서 날아오는 것”이라는 분석자료를 내놨다.

대전의 34%, 충북의 24%, 전북의 23%, 전남의 12%, 강원의 11%, 전북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발 미세먼지는 충남에 석탄화력발전소와 제철소‧석유화학공장이 밀집돼 있는 데다 오염물질이 편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이동한 것이 원인’이라고  했다.

특히 전국 635개 대형사업장의 대기오염 배출량 집계결과 현대제철 2위, 태안화력본부 3위 보령 화력발전본부 5위 당진 화력본부가 7위를 차지했다.

환경운연합은 3~6월 충남지역 화력발전소 가동을 중지할 경우 충남 보령지역의 초미세먼지는 6.2% 저감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석탄발전소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 지고 있다.

초미세먼지로 인해 충청지역은 이날 하루 종일 답답한 상황이 지속됐다.

충남도는 지난 6일 충남 천안‧아산‧당진지역(북부권역)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한데 이어 이날 공주와 논산‧계룡‧청양‧부여‧금산 등 동남부권역에까지 그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날 대전 서구와 유성구에도 미세먼지 주의보와 함께 야외수업금지령이 내린 가운데 하늘은 미세먼지로 인한 ‘희뿌연 상황’이 하루 종일 지속됐다.

기상청은 8일 강풍과 강수가 예보돼 미세먼지는 씻겨나갈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8일자 충청권 신문 등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논설실의 뉴스 읽기] ‘태클’ 한번 걸겠다더니… ‘청와대와 市場’ 사이 줄타다 내려오나
이진석 논설위원이 본 김동연 부총리의 17개월

-태영호 협박해 강연 막은 ‘체포 결사대’
反美 대학생 단체 “태씨, 헛소리로 통일 방해”
이메일·전화로 집요한 압박

-“가상화폐 죽쑤고 오니 증시마저”…2030의 눈물

◇중앙일보
-[단독] 통일부, 남북 철도·도로 예산 3526억 비공개로 끼워 넣었다
1조 경협기금 사업비 세부내역 입수
북한 빌려준 돈 3조 못 받았는데
대북 융자예산 1000억원 증액도
정병국 “대북제재 공조 저해 소지”

-북한, 회담 하루 전 전격 연기 … 핵 리스트 접점 못 찾았나
미 국무부 “따로 밝힐 정보 없다”
북 겨냥 비판·불쾌감 표출은 없어
김정은의 판 깨기 의도는 아닌 듯
회담 장기 지연 땐 협상 동력 차질

-[단독]충남발 미세먼지, 세종시엔 41% 서울엔 11% 영향 준다
KEI, 중국 뺀 국내 오염 배출 분석
충남, 석탄발전소·제철소 많은 탓

서울 미세먼지, 자체 배출은 41%
48%는 경기·충남·인천서 날아와

◇동아일보
-트럼프, 하원 내줬지만… ‘선거 저력’ 확인해 재선 향한 동력 얻어
[미국 중간선거]‘절반의 심판’ 트럼프 정치적 앞날은

-“난 한인들이 美주류사회로 시집보낸 사람”
첫 한인 여성 연방의원 영 김
김창준 이후 20년만에 하원 진출
고교때 美 건너가 의류사업… ‘지한파’ 로이스 보좌관 21년 활동
캘리포니아 지역구 물려받아… “위안부-北인권 등 폭넓게 살필 것”

-다시 불붙는 BMW 논란… 조사단 “화재원인 회사 발표와 달라”
민관조사단 중간조사 결과 발표
“바이패스 아닌 EGR밸브 문제… 소프트웨어 조작여부도 조사할것”
BMW측 “최종 결과 지켜봐야”… 지적 나온 부품 이미 리콜 진행

-반으로 접힌 스마트폰 펼치자… 3개 앱이 동시에
삼성, 美서 ‘폴더블’ 청사진 공개
고동진 사장, 디스플레이도 선보여… 업계 “둥글게 접힌 로고가 힌트”

◇경향신문
-청와대 조직개편설 모락모락…그 중심엔 ‘김수현’
탈원전·부동산 업무, 사회수석실에서 경제수석실로 이관 중
청 “업무 정상화”…김 수석, 장하성 실장 후임 가능성 반영된 듯

-양진호 소유 ‘위디스크 → 필터링 → 디지털장의업체’ 거대 조직이었다
‘웹하드 카르텔’ 살펴보니
웹하드 업체가 헤비 업로드 관리하며 불법 촬영물 유포 지시
필터링 때 눈감아주고, 장의업체서 삭제해주고 돈 받아챙겨

◇매일경제
-삼성 폴더블폰 공개…내년 100만대 생산

-부동산규제 풍선효과…‘청약광풍’ 인천 상륙

루원시티 SK리더스 분양에
가점 ‘84’ 만점당첨자 나와
불법전매 움직임까지 ‘들썩’

-우윳값 오르고 또 오르고…카페 음료 줄인상으로 이어지나
내년 봄 우유 공급 재계약 시즌…“가격 인상 요인 설명 중”

◇대전일보
-초밋세먼지 습격에 온종일 숨막힌 대전
대전 서‧유성구주의보 발령…야외수업금지령

-경기불황에도 대전지역 명품 브랜드 매출 두 자릿수 증가
최근 3년간 증가세 지역 백화점 명품관 브랜드 매출 쭉쭉, 고객 로얄티 높고, 단가 상승도 영향

-대전시의회 행감, “대전 인구유출·대전복지재단 운영 문제 등 집중 거론”

◇동양일보
-충북도 KTX세종역 ‘명분’·‘실리’ 선택 기로
호남 정치권·경제계 ‘직선화 신설’ 실력행사 본격화
세종시 예타 면제 신청 추진…출구전략 마련 분주

-미세먼지 비상…“석탄발전소 가동중단 확대” 목소리 커져
3~6월 가동 중지로 보령 초미세먼지 6.2% 저감
환경운동연합 “장기적 폐쇄 로드맵도 마련해야”

-올릴 땐 ‘광속’ 내릴 땐 ‘찔끔’… 운전자 분통
정부 유류세 15% 인하에도 소비자들 반응은 ‘시큰둥’

◇중도일보
-93년 탄생한 대전 ‘한빛탑’ 리모델링한다
엑스포기념구역 개발사업 추진
260억 투입 2020년까지 ‘새 옷’

-대전 백화점·대형마트 지역기여도 ‘생색내기’…상생노력 시급
2016년 지역상품 구매4.9% 목표(7%)에 크게 밑돌아 2017년 2.1%p 상승 목표 겨우 맞춰
지역업체활용, 공익사업참여는 미달…신규점포 지역인력 고용 빼면 모두 밑돌아

-[행감초점] 대전시의회 복환위 어린이재활병원 복지재단 운영전반 도마
사회복지회관 건립 위한 TF팀 구성 건의
복지재단 독립사옥 필요성, 재단 역할 중복 문제도 제기

◇중부매일
-태양광 산업 손발 묶는 청주시 조례 ‘최악’
비상대책위 시청서 기자회견… “지역 어디에도 설치 못해 폐지돼야”
시, 16일 까지 공포·재의 양자택일

-‘유지’ vs ‘조정’ 무상급식 분담률 갈등 예고
충북도교육청 현행비율 고수·전면실시 담은 계획안 마련
도·시·군, 인하 고교 단계적 시행 요구 … 분란 확산 불가피

-부동산 규제 강화 여파… ‘충청권은 하락세’
국감정원,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 동향 발표
청주시, 하반기 신규 입주물량 1만세대 영향 모든지역 ↓

-“언제 적 유성온천?”… 트렌드 놓쳐 500만명 ‘발길 뚝’
[지역 이슈점검] 유성관광특구 퇴색… 내년 ‘대전 방문의 해’ 무색
온천 ·유흥가 치중 경쟁력 약화 호텔업계 줄줄이 폐업
“타 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폭적 지원” 한목소리

◇충북일보
-청주시 금고약정 논란, 부산서도 벌어졌다
청주·부산 제안서 임의조정 동일
시, 재원확보 위한 공익적 선택
금고약정 번복 가능성은 적어

-청주공항 면세점 ‘기대반 우려반’
이르면 이달 말 청주공항 신규 면세점 오픈
화장품·향수 판매 가능해 관광객 증가에 기여할 전망
국제선 여객 성장 없이는 안정적 운영 어려워

-비효율적 예산집행 ‘줘도 못 쓴 충북도’
국고보조금 집행률 83% 저조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낮아
국비 집행 1조7천억 하위 3번째

◇충청타임즈
-충북 올겨울 시작부터 미세먼지 극심
하루종일 ‘나쁨’ 수준 오늘 강풍·강수 예고

-음성 미호천서 H5형 AI 항원 검출
농식품부,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설정 … 고병원성 여부 판정중

-‘일가족 4명 살해’ 옥천 40대 가장 중형
法, 징역 25년 선고 … “딸들·아내 반복적 살해 행위 용납 못해”

◇충청투데이
-[시리즈1] 자살률 1위 충남도 오명 벗어야
열심히 살았는데, 아프고 가난하고…그래도 함께라면
10만명당 65.1명…평균 훌쩍 질환·생활고 주요 원인 분석 실효성 있는 ‘공동체화’ 필요

-국회사무처 구상에 세종의사당은 없었나?
유 사무총장 국감서 용역연구비 집행불가 발언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 작업중지… 택배기사들 생계난
건당 수수료 줄어 생계 영향, 주문업체 손배청구 압박도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판매점주 증인신문
판매점 운영 관여 등 집중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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