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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은 선거철”…도종환 “친여동생 아냐” 펄쩍

대한애국당 한 후보, 청주시의원 출마의 변서 “도장관 친여동생” 주장

입력 2018-05-21 19:07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뉴데일리 충청본부D/B

충북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선거철은 선거철인 것 같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친여동생을 자처하는 6·13 지방선거 후보자를 두고 나오는 얘기다.

21일 지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대한애국당 소속 도경자 목사(62)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청주시 ‘아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이 도 장관의 친여동생이라고 소개했다.

도 목사가 “저는 청주에서 자란 청주의 딸, 애국의 딸”이라며 “현 문체부 장관이자 20대 국회의원인 도종환 씨의 친여동생”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도 장관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 장관의 친여동생은 3명이고 모두 ‘숙’자 돌림을 쓴다는 설명이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선거시즌이 도래해 인기 있는 도 장관의 친여동생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온 게 아니겠느냐”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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