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일 영양·운동·금연·절주 등 주제 테마별 체험식 ‘진행’
  •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11, 12일 이틀 간 충북대에서  대학생 건강증진캠페인을 펼쳤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11, 12일 이틀 간 충북대에서 대학생 건강증진캠페인을 펼쳤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11, 12일 이틀 간 충북대학교에서 ‘건강 멘토링을 부탁해!! 대학생 건강증진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건강증진캠페인은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단합대회, 학교 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사고와 같은 각종 폐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무분별한 외식 및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인해  건강을 저해시킬 수 있는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건강이 스펙이다! 식사는 균형있게, 운동은 꾸준하게, 음주는 적당하게!’ 주제로 대학 축제기간에 실시됐다.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대학생들이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영양, 운동, 금연, 절주 등을 주제로 한 테마별 체험식 캠페인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