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병기(좌)교수가 윤여표(우)총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충북대
    ▲ 나병기(좌)교수가 윤여표(우)총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충북대

    충북대학교 화학공학과 나병기 교수(59)가 5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윤여표 총장으로부터 안전관리본부장 임명장을 받았다.

    나병기 교수는 앞으로 △재난 대응 관련 안전관리 △연구실 안전관리 △생물안전관리 △실험실 안전관리 등 학 내 재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2019년 8월 31일까지다.

    나병기 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 더운 날씨로 안전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있다”며 “책임을 가지고 안전하고 쾌적한 충북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병기 교수는 2003년 충북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과 연구에 힘써왔으며 한국전지학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