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어촌공사 ·북지역본부가 9일 도내 농업인단체를 초청해  가뭄대책 간담회를 가졌다.ⓒ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 농어촌공사 ·북지역본부가 9일 도내 농업인단체를 초청해 가뭄대책 간담회를 가졌다.ⓒ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9일 도내 농업인단체를 지역본부로 초청해 가뭄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충북 농업인 단체협의회 대의원회의’와 함께 진행됐으며 현재의 가뭄 상황을 도내 농업인들과 공유해  효과적이고 상호협조적인 가뭄대책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한국쌀전업농 충북도연합회, 생활개선 충북도연합회, 충북 4H연합회,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등 3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 충북의 가뭄현황 및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의 가뭄대책과 향후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한오현 본부장은 “가뭄으로 힘들어 하는 농업인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가뭄 극복을 위해 충북본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