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천 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방문

최수천 중부지방산림청장이 16일 충북 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최 청장은 직원들과 간담회에서 산림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관내 현장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현 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써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관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청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 개개인이 체감 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