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충진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청주시의회
    ▲ 최충진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청주시의회

    최충진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58·청주시의원)이 3대에 이어 4대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는 14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전국투표인단을 대상으로 선거를 실시해 만장일치로 최 회장을 선출했다.

    현재 최 회장은 청주시의원으로 복지교육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3기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위원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총재를 맡고 있다.

    최 회장은 “선수와 임원들 간에 소통하는 대한장애인펜싱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