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탤런트에 참가한 32개국 미녀들이 지난 25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이근규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시
    ▲ 슈퍼탤런트에 참가한 32개국 미녀들이 지난 25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이근규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시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7’에 참가한 32개국 미녀들이 충북 제천시를 홍보한다. 이들은 지난 25일 제천시를 방문해 의림지와 한방생명과학관을 둘러봤다.

    시즌 7 한국대회에 참여한 32개국 32명의 미녀 탤런트들은 이근규 시장과 제천시의 안내로 한방엑스포공원 행사장을 찾아 약초 전시장을 둘러보며 우수한 천연 약재와 한방인프라 등을 관람·체험했다.

    제천약초와 한방 홍보사로 나선 이 시장은  “제천은 한방산업의 메카도시로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내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이곳에서 개최 한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제천의 아름다움과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 미녀 탤런트들이 제천을 방문해 아름다운 의림지를 배경으로 홍보영상을 찍고 제천 한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 세계에 제천의 아름다움과 엑스포를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