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의회 정례회 장면.ⓒ충북도의회
    ▲ 충북도의회 정례회 장면.ⓒ충북도의회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이양섭)는 13일 경제자유구역청과 농업기술원, 농정국, 경제통상국을 대상으로 2015회계연도 충북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해 심사를 했다.

    이날 심사에서 박우양 의원(새누리당·영동2)은 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설치 예산과 관련해 홍보활동과 홍보대사의 중요성을 손꼽으며 “홍보위원 증원을 통해 투자유치 활동에 내실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양섭 위원장(새누리당·진천2)은 청주에어로폴리스1지구 조성사업 추진실적을 지적하고 기한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를 요구했다. 또 이월이 큰 사업비에 대해서는 해당 예산을 적재적소에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수 의원(무소속·보은)도 청주에어로폴리스 조성사업과 관련, 이월된 사업비를 당초 계획대로 집행은 물론 이를 위한 각종 선정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