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는 1~14일 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관을 맞아 60전 전통의 대전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대전시
    ▲ 대전시는 1~14일 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관을 맞아 60전 전통의 대전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대전시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1~14일까지 14일간 맛있는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시는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여행주간에 맞춰 연인, 가족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제공키로 했으며, 관광객을 위해 대표행사로 대전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원도심 문화미식기행“대전 60년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대전시 출범 60주년을 맞아 자랑스런 대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최근 미식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통이 있는 지역음식 맛보기, 문화예술가 공방탐방 등의 체험여행으로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키로 했다

    이밖에도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유성온천 행복열차, 1박2일 추억 낭만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자동차 그라피티 아트체험,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지역상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프리마켓 진행 등으로 색다른 재미도 제공키로했다.

    또한 여행주간동안에는 대전지역 일부 호텔, 음식점 등에서 요금할인을 운영하며 특히 대전의 대표빵집 성심당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빵과 케익(1인 1개)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의 프로그램과 할인 정보는 여행주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은 물론 외래방문객들에게 대전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다시 찾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