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회의사당 내부 전경.ⓒ대한민국 국회
    ▲ 국회의사당 내부 전경.ⓒ대한민국 국회

     

    오는 4·13총선에서 여야가 공천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22일까지 충북출신 비례대표 신청자가 12명으로 나타나 충북의 추가 의석수가 얼마나 늘어나게 될지 큰 관심사다.
     
    먼저 새누리당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오현진 전 청주대 교수 △윤양택 충북대 산학협력 교수 △이규석 충북도당 사무처장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 △장옥주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 7명이며 순번은 알려지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이 8위 △김재종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충북회장이 12위 △최경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8위를 받았다.


    정의당에서는 △김종대 전 CBS 해설위원이 2번을 배정받았으며 민중연합당에서는 △이성일 충북도당 공동위원장이 신청했다.

    국민의당은 현재까지 충북 출신의 비례대표 신청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