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왼쪽부터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 곽용희 새누리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최선방 여사(배우자), 권태호 예비후보, 정우택 정무위원장, 한대수 예비후보(흥덕갑), 천혜숙 이승훈 청주시장 배우자.ⓒ권태호 새누리당 청원구 예비후보 사무소
    ▲ 사진 왼쪽부터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 곽용희 새누리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최선방 여사(배우자), 권태호 예비후보, 정우택 정무위원장, 한대수 예비후보(흥덕갑), 천혜숙 이승훈 청주시장 배우자.ⓒ권태호 새누리당 청원구 예비후보 사무소

       
    권태호 새누리당 청원구 예비후보(전 춘천지검 검사장법무·법인 청주로 대표변호사) 선거사무소 ‘진심캠프’ 개소식이 2일 열렸다.

    이날 11시 내덕칠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권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1, 2층 사무실과 앞마당까지 2000여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정계에서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청주 상당)과 설송웅 전 국회의원, 청주 지역 전․현직 시도의원, 총선 예비후보자(김재욱, 오성균, 한대수, 이현희, 신용한) 등 수십 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대주 김용곤 회장, 서울고속 권영선 회장, 태광정밀 이태수 회장, 강원랜드 감사위원장인 삼척상공회의소 권용수 회장 등 중앙과 지역 경제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투자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건 권 예비후보의 정책행보에 힘을 보탰다.

    권 예비후보는 “그동안 민생현장을 누비며 능력 있는 새 인물을 갈망하는 청원구민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피부로 실감했다”며 “반기문 UN사무총장, 황교안 국무총리 등 다양한 중앙인맥에 능력까지 검증된 새 인물 권태호가 지역의 낡은 리더십을 교체하고 정체된 청원구를 확 바꾸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