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꽁꽁 얼어붙은 도담삼봉ⓒ목성균기자
    ▲ 꽁꽁 얼어붙은 도담삼봉ⓒ목성균기자

    주말인 24일까지 한파특보가 이어지면서 충북 단양팔경 중 1경인 ‘도담삼봉’이 남한강 물길에 꽁꽁 얼어붙었다.

    평소 주말이면 관광객 차량으로 주차장 부족현상을 보였던 것과 달리 한파특보와 거센 강바람 때문에 관광객들은 기념촬영만 한 채 서둘러 차량이나 식당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